실손 보험금 청구 이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련 서류를 떼기 위해 따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서면을 챙겨야 하는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된다고 합니다.
1. 대상
대상은 병상이 30개 이상인 병원급 의료기관 7백 30여곳 보건소 3,490곳 등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2. 전산 청구가 되는 병원
먼저 병원 210곳 부터 전산화를 도입한 후 나머지 기관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 입니다.
해당 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실손24'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병원이 보험사로 직접 관련 서류를 전송하게 돕니다.
다만 계산서나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산정서, 처방전만 처리 할 수 있습니다.
3. 전산 청구가 가능한 병원 찾기
'실손24'앱의 '내주변 병원 찾기' 등에서 검색하면 됩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첫발을 내딛게 되었지만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전체의 55% 입니다.
4. 실손의료보험 전산 청구 방법
2024년 10월 25일 이후 발생한 진료비 내역부터 보험개발원 실손 24앱 또는 웹페이지 통해 보험금 청구 가능
- 로그인 > 본인 인증
- 보험계약 조회 > 선택
- 병원 선택
- 진료일자 및 내역 선택
- 청구서 작성
- 청구내용 확인 및 전송
- 청구완료
* 2025년 10월 25일 시행 예정인 약제비, 계산서, 영수증은 가입자가 사진을 찍어 앱 등에 첨부
* 전산화 대상 요양기관 참여율 현황
(10월 25일 현재 210개 병원부터 전산화 순차적 시행)
대상기관 전체 | 54.7% |
상급종합병원 | 100% |
종합병원 | 64.7% |
보건소 | 100% |
보건소 제외 | 17.3% |
* 내년 10월 25일 까지 의원, 약국을 포함한 의료계가 제도 시행에 필요한 전산 개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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